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Tunes Store (문단 편집) === 우리는 없다 === 하지만 저 명단에 iPhone이 처음 들어온 2009년 부터 2023년 3월 기준 [[대한민국]]은 여전히 없다.(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에 iTunes Store가 없는 게 아니라 한국의 iTunes Store에서는 음악, 영화 같은 컨텐츠를 판매하지 않는 것이다.) 하여튼 헤비 유저들은 상품권을 사고[* 앱나나같은 리위드앱에서도 iTunes 기프트카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iOS도 이용할수 있다.] iTunes Match를 끊고 할 수 있는 것은 [[해외직구|미국이나 일본에서]] 이미 다 했다(...). * 복돌이 문제 그 이유가 한국에 [[복돌이]]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[[무리수]]이다. 물론 이것이 Apple의 시장 진출 타당성 조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인자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나, 현 iTunes Store는 선진국에서부터 개도국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국가에서 판을 벌리고 있으며[* 굳이 거론을 하긴 뭣하지만 [[짐바브웨]]에서 음악도 아니고 동영상을 팔고 있다!], 당연히 그 많은 국가들이 모두 정품 사용률이 높은 국가라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. * 음원 가격 경쟁력 정작 중요한 문제는 먼저 음원의 가격이다. 보통 iTunes의 음원가는 [[미국]] 기준 1곡당 0.99달러[* 보통 라틴음악 중 메들리가 이 가격에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.] 아니면 1.29달러, [[일본]]은 250엔 정도이다[* 현재는 255엔 으로 바뀌었다]. 그러나 한국의 음원가는 이들과는 비교도 못할 만큼 저렴했다. 하지만 2014년 이후 음원 가격이 사실상 비슷해 지는 수준으로 올라갔다. 과거엔 실질적으로 1곡 100원 밑에까지도 가능했던 상황으로, 1곡만 살 경우 명목상 600원인 경우가 많으나 실질적인 주 경로인 MP3 몇곡짜리 패키지 상품을 구입할 경우 저런 엄청난 [[가성비]]가 나오게 된다. 그러나 이 물가는 창작자들에게 제 대가를 주지 않고 얻어낸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국내 음원 시장에서 타파해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. 하지만 아무리 의도가 좋다고 한들,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결국 '음원 가격 상승'이기 때문에 달가워할 이유는 없는 것이었다. 물론 제값을 주고 구매함으로서 뿌듯함을 느낄 순 있겠으나, 그건 특정 아티스트의 팬, 음악 업계 종사자 등 극히 일부의 사람들에 한정된 이야기다.[* 이런 관점에서는, [[공정무역]]에 관한 논의와도 비슷한 면모가 있다.] 그러나 더 이상 가격 문제 때문에 iTunes Store가 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은 이유가 되지 못하게 되었다. 2016년 3월 기준으로 [[구글 플레이 뮤직|몇 년전부터 한국에 음악 관련 서비스를 하려고 시도한 구글]]이 있기 때문이었다. 달리 2015년 음저협 관계자와 접촉했다는 기사만 나왔을 뿐 한국시장에 신경을 쓰지 않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. 영화 진출도 가격 경쟁력 면에서 비슷한 상황이다. 한편당 5천원~1만원이 넘는 돈으로 스트리밍 영화를 보려는 사람이 많다고 보기는 어렵다. 다만 이건 2012년 이후 [[구글 플레이]]가 음악만 빼면 팔 수 있는 건 다 팔고 있는 상황이라, 이미 구글이 해결해놓은 것을 Apple이 팔지 않는다면 그냥 팔기 싫은 거라고 봐도 될 것이다. 다만 음원 쪽 사정은 구글도 기득권 유통사들을 이기긴 힘든 모양이다. 2014년 크리스마스에 오픈한다고 해 놓고 이루어지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 Apple이 Apple Music을 런칭했다. * 유통사와의 관계 iTunes Store는 1곡 가격이 높지만, 아티스트들이 직접 음원을 올릴 수 있는 곳이다. 유통사가 55%를 뜯어가는 등 구조적으로 배배 꼬인 한국의 유통구조를 Apple이 단번에 해결해버릴 수 있는 것인데 그 해결당하는 유통구조 측이 엄청나게 싫어한다는게 문제다. 게다가 여기에는 통신사 자본도 포함되어 있다. 즉 어른의 사정이 끼여있는 것이다. ~~ 이래서 서양계통, 특히 스페인어, 러시아어 등 특수어로 된 음악 매니아들이 골탕을 먹는다.~~지만 [[Deezer]]는 한국에서 이용할수 있다.-- 하지만 iPhone/iPad/iPod Touch에서 쓸려면 프리미엄 플러스를 질러야 한다. 한국곡도 빈약하다.-- 이를 한국에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Apple이 비틀즈의 애플 레코드와 화해하고 저작권이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있던 비틀즈의 전곡을 유통시켰던 것과 같은 고생을 해야 하는 것이다. 다만 [[Apple Music]] 서비스를 런칭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볼 때, 유통사와의 관계는 어느정도(?) 해소된 것일수 있다. 따지자면 유통사가 아니라 소속사랑 직접 컨텍했으니 유통사들은 자기들 밥 그릇 뺏는 Apple Music이 여전히 싫을 것이다. --그러나 한국 Apple Music의 경우 여전히 [[로엔 엔터테인먼트]] 음원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서 경쟁력이 꽤 떨어진다는 평이 많으며, 다른 어떤 해외 서비스도 국내에 들어오면 이것 때문에 반쪽짜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게 되어버렸다. 이 때문에 여전히 미국 Apple Music이나 Spotify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.-- 이 문제는 대부분 해결되었으며, 아직 해결 안 된 부분도 점차 해결해 가고 있는 중이다. 영화나 TV프로그램의 경우, [[넷플릭스]]도 한국에 들어오고,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들도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해나가면서, 외국 회사와의 저작권 계약을 의욕적으로 체결하려는 국내 유통사들이 많아지는 모양세이다. 그리고 Apple TV도 들어오고야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